'2100년 지구 기온'이 알려졌다. / NASA 제공

[e뉴스팀] '2100년 지구 기온'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 전망 자료를 이용해 지구 온난화가 이대로 진행되면 오는 2081~2100년 지구의 평균 기온은 1986~2005년에 비해 평균 3.7도 오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온도가 평균 3.7도 오를 경우 해수면은 평균 63c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100년 지구 기온'에 누리꾼들은 "2100년 지구 기온, 빠르게 녹고 있구나", "2100년 지구 기온, 북극곰들은 이제 어떻게", "2100년 지구 기온, 곧 멸망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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