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대한축구협회 티켓예매, 전쟁이야!'
대한축구협회 티켓 예매가 오늘(27일) 시작됐다.
26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전 입장권을 27일부터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 (www.kfaticket.com)와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에 누리꾼들이 몰리면서 오전 9시 30분 현재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이번 입장권은 리셉션 뷔페와 유니폼이 제공되는 스페셜 입장권, 고급 도시락이 제공되는 특석 입장권에서 1등석, 2등석, 3등석까지 총 5종이 판매되며 가격은 3만원부터 20만원까지 다양하다.
대한축구협회 티켓예매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한축구협회 티켓예매, 진짜 하고 싶은데", "대한축구협회 티켓예매하려고 엄청 기다렸다", "대한축구협회 티켓예매에 성공하고 싶다", "대한축구협회 티켓예매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릴 줄은 몰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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