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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동준-수지, 독특 선서문 "굴욕샷 두려워 하지 않겠다"





미스에이 수지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의 선서를 맡았다. / MBC 방송화면캡처
미스에이 수지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의 선서를 맡았다. / MBC 방송화면캡처

[김한나 기자] 미스에이 수지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아육대'의 독특한 선서를 소화했다.

두 사람은 19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아이돌 전체를 대표해 선서를 맡았다.

동준은 선서문을 읽으며 "원샷 욕심에 튀지 않겠다"고 말했고, 수지는 "굴욕샷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서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데프콘은 수지를 향해 손을 흔들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육대' 는 비스트, 인피니트, 2AM, 미쓰에이, 헨리,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틴탑, B1A4, 엑소, 크레용팝, 손진영, 비투비 등 160여 명의 아이돌이 치열한 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전현무 김제동 이병진 허일후 아나운서가 진행, 데프콘 이기광이 플로어 진행을 맡았다. 19, 20일 오후 5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hanna@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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