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 9월 5일, 5시. 인터넷의 핫이슈는 뭘까?
◆ 윤한
배우 이소연과 함께 '우리결혼했어요' 새 커플로 합류한 피아니스트 윤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3년 생으로 만 29세인 윤한은 큰 키와 잘생긴 얼굴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훈남 피아니스트'로 눈길을 끌어왔다. 윤한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의 '엄마가 소개해주는 사람 만나는 날' 편에서 아나운서 박은영의 소개팅 남성으로도 출연했다. 이날 윤한은 박은영 아나운서와 점심 식사를 시작으로 스포츠 데이트, 클래식 데이트를 즐겼고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다.
◆ 허각 결혼
5일 허각은 공식 팬카페에 "오늘 여러분께 깜짝 놀랄 만한 소식 하나 전하려고 합니다"라며 "드디어 저 결혼합니다. 10월 3일! 정확히 28일 남았네요"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7월부터 허각과 결혼설이 돌았던 예비 신부는 허각이 중학교 시절 처음 만나 13년 후인 지난해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타오, 지아
엑소 타오와 미쓰에이 지아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로 인해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타오가 교체한 프로필 사진 속 고양이가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인 것이 '매의 눈' 네티즌에 의해 포착된 것이다. 관련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빠르게 퍼졌고 네티즌들은 "타오와 지아가 사귀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 더 테러 라이브
SK플래닛의 N스크린 서비스 호핀과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T스토어가 4일부터 17일까지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극장 동시 상영 서비스를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독점 제공한다. '더 테러 라이브'는 엄청난 폭탄테러를 벌이는 테러범과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담은 영화로, 최근 55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 구하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강지영, 한승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멤버들은) 아무래도 사생활이 방송에서 드러나는 게 싫었던 모양인데 MC들이 계속 꼬집어서 이야기하니 조금 속상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앞서 카라 구하라와 강지영은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눈물을 보이고 물병을 던지는 등의 행동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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