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8월 31일 7시, 온라인의 떠오르는 핫이슈는?
◆ 길미
가수 길미가 전영록의 '하얀 밤에'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길미는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얀 밤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검정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길미는 남자 댄서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고 350점으로 아웃사이더&재경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 롤 서버-롤 챔스 결승
8월 31일 오후 5시 20분 쯤 롤 서버가 유저들의 접속을 감당하지 못해 udefined 서버 장애에 빠졌다. 롤 서버의 udefined 서버장애가 확인되자 게임사는 로그인 장애 현상에 대해 관련 부서에 전달을 하는 등 서비스 안정화에 나섰다. 잦은 롤 서버 점검과 접속 장애로 유저들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한편, 롤 서버의 장애는 롤 챔스 결승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EXO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룹 엑소(EXO)에 안무를 전수받았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엑소가 출연해 멤버들에게 안무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으르렁 안무를 연습했지만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이때 완전체 엑소 멤버들이 등장했다. 이에 무한도전은 "우린 오징어 꼴뚜기가 됐다"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정은우
'슈퍼스타K5'에서 달라진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끈 화제의 도전자 정은우가 과거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뮤비 속 슈퍼스타K5 정은우'라는 제목으로 정은우가 아이유의 '너와 나' 뮤직비디오에서 백댄서로 출연한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은우는 귀여운 외모로 아이유의 '너와 나' 안무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정은우는 슈퍼스타K5에서 빼어난 가창역과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31일 하루종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 무한도전
'무한도전' 노홍철이 엑소 멤버들 사이에스 '대두 굴욕'을 당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엑소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의 놀라운 비주얼에 노홍철은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들려 노력했으나 타고난 머리크기는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엑소 때문에)우리가 오징어 꼴뚜기가 됐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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