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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중계] 사구-볼넷-삼진…7경기 연속 안타 도전 中

7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 중인 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 / 스포츠서울 DB
7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 중인 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 / 스포츠서울 DB


[김용일 기자]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31)가 7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 중이다. 세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과 볼넷, 삼진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28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13시즌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 1, 3루의 기회에서 상대 선발 미마 마나부의 2구째에 손을 맞았다. 이대호는 빠른 공에 몸을 피했으나 손을 살짝 스쳤다. 고통을 호소하던 이대호는 의료진이 달려와 부상 부위를 살핀 뒤 1루로 걸어나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그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1-0으로 앞선 3회말 2사에선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1-2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섰을 땐 삼진을 당했다.

이대호는 지난 21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19호 홈런포를 가동한 이후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다.

kyi0486@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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