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나오미 왓츠의 '19금 베드신' 예고편이 공개돼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화 '투 마더스' 예고편에서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는 각각 서로의 10대 아들과 금지된 사랑을 나누고 있다. 40대인 두 배우는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며 파격 베드신 로맨스를 무리없이 그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나오미 왓츠-로빈 라이트와 함께 할리우드의 신예 자비에르 사무엘과 제임스 프레체빌이 나와 은밀한 관계를 긴장감 넘치게 표현한다. 치명적인 소용돌이에 빠진 네 남녀의 사랑이 보는 이들을 숨 죽이게 만든다.
'투 마더스'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원작 '그랜드마더스'를 바탕으로 '위험한 관계', '어톤먼트' 등에 참여한 각본가 크리스토퍼 햄튼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이다.
'19금 예고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투 마더스'는 오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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