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기자] 영화 '아이언 맨'에 출연한 배우 테런스 하워드(44)가 전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혐의를 부인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이와 관련해 하워드는 억울하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하워드는 "겐트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다. 나는 한 번도 그를 때린 적이 없고 오히려 휴가 때 그가 먼저 나를 때리려고 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하워드의 전 부인 겐트는 폭행을 당해 눈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고 법원에 하워드에 관한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했다.
한편, 하워드는 1989년 데뷔해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조연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영화 '크래쉬', '어거스트 러쉬' 등에 출연했고, 영화 '아이언 맨' 1편에서 제임스 로드 중령을 연기해 한국에도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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