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김광규 가발 고충 토로 "가발 쓰면 부스럼 나고 고름나와"







김광규가 가발 고충을 토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김광규가 가발 고충을 토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뉴스팀] '김광규 가발 고충'

배우 김광규가 가발 착용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다.

김광규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자신의 이상형과 가발 착용 등의 고충에 대해 진지하게 상담했다.

특히 김광규는 이날 방송에서 상담 도중 상담사에게 가발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가발을 쓰지 않는 이유로 "가발을 착용하면 부스럼이 나고 고름이 생겨 쓰질 못한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이어 "내가 대머리라 나를 좋아하는 사람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가 대머리라는 것을 상상 안 하지 않느냐"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런 김광규의 의견을 볼때, 그가 그동안 총각으로 살아온 이유 중의 하나가 대머리라는 점과 가발에 대한 고충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