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연 인턴기자]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19)의 새로운 란제리화보가 공개됐다.
바바라 팔빈은 최근 속옷전문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과 함께 한 '2013 서머 란제리 콜렉션' 카탈로그 촬영에서 늘씬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차기 간판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그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앳된 얼굴로 다양한 포즈를 소화했다. 그는 다양한 색과 디자인의 속옷을 입고 수줍은 표정과 관능미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든 사진은 팔빈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팔빈의 사진을 본 국외 누리꾼들은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빅토리아 시크릿은 모델들은 다 예뻐", "늘씬하네", "바바라 팔빈이 카탈로그 더 많이 찍었으면 좋겠어요", "바바라 팔빈 같은 몸매를 갖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모델로 캐스팅됐다. 이후 아시아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패션쇼에 처음 데뷔해 유명세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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