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다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34)이 터프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무리하게 바지를 내리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완전 남자다잉' 특집에서 터프가이의 로망인 스킨 CF 모델을 뽑기 위한 테스트 도중 섹시한 매력을 표출하기 위해 바지 단추를 풀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원래 보일락 말락 이렇게 하는 게 섹시하다"며 바지를 조금 내리려 했지만 곁에 있던 유재석이 막아 실패했다. 그는 바지 지퍼만 내린 후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화끈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유의 호탕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의 총알을 쏘는가 하면 스킨을 담은 손으로 힘차게 뺨을 치며 터프한 장면을 연출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결국 노홍철은 뺨치는 소리만으로도 81dB을 기록하며 CF 모델 대결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한의사 이경제 원장 지휘 아래 멤버들의 정력 테스트가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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