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가수 김예림이 '투개월' 도대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예림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 "(도대윤은) 고등학교 졸업 때문에 미국에 잠깐 가 있다. 졸업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오기로 했다. 지금 음대를 준비 중"이라며 "사실 같이 준비하던 앨범이었다. 함께 앨범 작업을 하다 갑자기 미국에 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예림은 Mnet '슈퍼스타 K3'에서 도대윤과 함께 투개월로 활동했다.
하지만 최근 김예림은 투개월이 아닌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윤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했고, 김예림이 음대 입시를 준비중이라고 알리면서 의구심은 풀렸다.
이날 김예림은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존박에 대해 칭찬했다.
김예림은 "원래 존박 노래를 좋아한다. 이전 앨범도 쭉 들어왔고 이번 앨범도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기대만큼 좋은 앨범이라 생각한다.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한 게 눈에 보여 팬으로서 잘 듣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김예림과 도대윤의 결합이 잘 어울리지","도대윤 근황이 궁금했다. 미국간거?","김예림이 도대윤 근황 언급? 잘 지내니 다행이네","김예림과 도대윤 잘 어울리나요? 근황이라도 듣게 되니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6월 미니앨범 'A Voice'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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