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까불지마! 먹어버릴 테다!'
마스코트와 치어리더의 공통점은 바로 팀 승리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낸다는 점이다. 그런 치어리더와 마스코트 사이에 금이 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금발 치어리더 먹는 마스코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상체가 훤히 드러나는 튜브톱 차림의 미식축구 금발 치어리더가 마스코트를 향해 가볍게 잽을 날린다.
치어리더의 일격에 격분(?)한 마스코트는 치어리더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섰고, 급기야 큰 입을 벌린 후 머리부분부터 차례로 치어리더를 삼켜 웃음을 자아냈다.
치어리더 삼킨 마스코트 영상을 본 네티즌은 "대박 웃기다", "마스코트 센스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금발 치어리더' 먹어치우는 마스코트(http://youtu.be/3-6Acq7yQaE)◆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