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박대웅 기자] '자상한 동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친누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 누나 카티아 아베이로의 뮤직비디오를 확인하세요. 누나 덕분에 전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의 둘째 누나 카티아 아베이로는 최근 여름 시즌을 겨냥해 와이드보이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Boom Sem Parar'를 발표하고,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카티아는 하늘거리는 드레스로 여신 느낌을 물씬 풍기며 해변가 등을 거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호날두는 현재 이적설에 휘말려 있다. 지난 15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가 호날두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영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둘째 누나의 미모는?(http://youtu.be/kCFviFyxn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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