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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나쁜손, 박하선 가슴에 손을? '민망하네'






이준기가 방송에서 나쁜손을 선보여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MBC 제공
이준기가 방송에서 나쁜손을 선보여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MBC 제공

[e뉴스팀] 배우 이준기 나쁜손이 화제다.

MBC 새 수목드라마 '투웍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의 첫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주인공 장태산(이준기)과 서인혜(박하선)가 처음으로 인연을 맺는 장면이다.

지난 20일 박하선은 극중 무용학도인 서인혜가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홍보 퍼포먼스에서 인어공주 역을 맡아 금빛 인어조각상으로 변신했다.

이후 등장한 태산역의 이준기는 그의 친구들과 인어조각상을 보며 '사람이다', '아니다'를 놓고 실랑이를 벌였다. 태산은 조각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댄서들 사이로 걸어가 서인혜의 가슴에 손을 얹는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준기는 이 장면의 촬영을 마치자마자 쑥스러워하며 박하선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졌고 이에 제작진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없는 인생을 살다가, 살인누명을 쓰게 된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콘텐츠 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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