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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 "수지 합성사진 올린 일베회원 A군 검찰 송치"

A군이 수지를 성적으로 비하한 합성 사진을 올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남윤호 기자
A군이 수지를 성적으로 비하한 합성 사진을 올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남윤호 기자

[ 이다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19·본명 배수지)와 박진영(41)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성적으로 비하한 합성 사진을 온라인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 올린 A군(16)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경찰서 한 관계자는 8일 <더팩트>과 전화통화에서 "수지 등에 대한 모욕적인 내용을 담은 글과 사진을 '일베'에 올린 혐의(모욕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며 "9일 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수지, 박진영 대표 등을 합성한 사진을 '일베'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노 전 대통령이 수지에게 "고양이가 돼라"고 최면을 건 뒤 "정말 고양이가 돼버렸노(盧)"라고 말하자 동물의 몸에 수지와 박진영 대표를 합성한 캐릭터가 성행위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24일 A군을 비롯한 일부 '일베'회원들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하고 수사를 요청했다.

한편 같은 해 12월 22일 '일베' 게시판에는 한 남성이 수지 입간판을 눕혀놓고 성행위하는 장면과 함께 '홍어산란기'라는 문구가 달린 사진을 올려 입건 대상에 올랐으나, 경찰 수사 착수 이후 2달 동안 매일 수지의 소속사를 찾아가 사죄해 고소가 취하됐다.

edao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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