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인턴기자] 가수 나비(27·본명 안지호)가 축구 선수와 2년째 열애 중이다.
13일 오후 <빌보드 코리아>는 "아직 결혼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나비가 축구 선수 A와 2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비밀리에 만나 왔으나 사랑이 깊어지면서 몇몇 스포츠 관계자의 눈까지 피할 순 없었다"고 덧붙였다.
나비는 대교눈높이 전국초중고축구리그 홍보 대사로 2년 동안 활동하며 공공연하게 축구 사랑을 밝혀 왔고 이번에 축구 선수와 열애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나비는 2008년 싱글 앨범 '아이 러브 유'로 데뷔해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 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려 왔다. 2011년에는 첫 정규 앨범 '헬로'를 발표했고 드라마 '49일, '포세이돈' 등 OST에 참여했다.
지난 3일에는 MBC 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의 OST에 참여해 '영원히 그리고 하루만 더'라는 노래로 화제가 됐다.
canuse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