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연 인턴기자] '볼륨녀' 이서현(29)의 아찔한 수영복 화보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이서현은 7일 헬스 운동 기구 '이서현 홈바디'를 홍보하기 위해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서현은 과감한 절개가 돋보이는 호피 무늬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헝클어진 웨이브 머리와 잘록한 허리, 풍만한 가슴이 눈길을 끈다. '볼륨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은 이서현의 풍만한 가슴은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서현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댓글을 쏟아 냈다. 누리꾼들은 "건강한 몸매가 그냥 마르기만 한 것보다 훨씬 보기 좋구나", "헉! 아찔하다", "다이어트한다고 굶기만 했는데 운동도 같이 해야겠다", "나도 이서현 같은 몸매가 되고 싶다", "남자들 눈 감아!", "이서현 씨 사랑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레포츠 전문 모델로 활동하며 스포츠모델 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는 이서현은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억대 연봉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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