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랑 인턴기자] 배우 김정민(24)이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김정민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여행은 동생들에게 싸고 즐겁게 다니는 배낭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호텔 옥상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민낯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파란색과 하얀색이 섞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매끄러운 피부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그의 가슴 라인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이 있네요", "김정민 씨 아름답네요", "동생들을 위한 누나의 마음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3년 KBS2 '반올림#1'으로 데뷔한 김정민은 연기와 예능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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