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희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 의용소방대 ‘2013년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서울의용소방 77선언’ 다짐 풍선날리기를 하고 있다.
올해로 창설 77주년을 맞은 의용소방대는 재난발생 시 소방관들과 협력해 재난을 수습하고 평소에는 지역사회봉사 및 안전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순수 재난봉사단체로 서울에서만 4,660명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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