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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3호 "아버지 대전 MBC 사장 출신, 어머니는 화가"




남자 3호가 자신의 아버지는 대전 MBC 사장 출신이라고 말했다./SBS 방송
남자 3호가 자신의 아버지는 대전 MBC 사장 출신이라고 말했다./SBS 방송


[e뉴스팀] 남자 3호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아버지가 대전 MBC 사장 출신이라고 털어놨다.

남자 3호는 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짝'에서 "아버지는 지상파 언론사 사장 출신이다. 그 때문에 방송국에 많이 놀러갔다"며 "MBC 기자로 일하시다가 일본 지사장을 거쳐 대전 MBC 사장이 됐다. 이후에도 중견 건설회사의 부회장으로 3년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화가고 누나는 디자이너"라며 가족의 직업을 공개했다.

남자 3호는 "어릴 때부터 '누구의 아들'로 소개됐다. 물론 고맙지만 내 이야기가 먼저 나온 적이 없다. 중학교 때는 나라는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싸움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한 남자 3호는 팬택 스마트폰의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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