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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러드, 특징 살펴보니… 몰이 사냥 강점
레드블러드가 7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했다.
레드블러드가 7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했다.

[ 황원영 기자]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이하 레드블러드)가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7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오픈한 레드블러드는 과거 인기리에 연재됐던 동명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3D 멀티타겟팅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이 서비스하고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했다.

레드블러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만화 원작자인 김태형 작가가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게임 포털 엠게임이 채널링 서비스에 나섰으며, 빅스푼코퍼레이션은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레드블러드는 멀티타켓팅, 몰이사냥의 재미와 무한 물약 섭취라는 최신 트렌드와 과거의 재미가 한데 모여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에서는 '용이 우는 계곡', '얼어붙은 고성' 등 신규 필드를 포함한 총 5개의 필드가 공개됐다. 또한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 핵심 콘텐츠인 50층 수직 던전 '무한의 탑' 등이 추가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한의 탑은 20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레드블러드가 논타켓팅과 통시 타격, 스킬콤보 등으로 전투요소를 극대화시킨 MMORPG라고 설명했다.

레드블러드는 동시에 여러 몹을 타격하는 정통 MMORPG의 몰이사냥 시스템으로 상황에 따라 스킬 콤보가 자유롭게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 시뮬레이션 퀘스트와 가문 캐릭터, 가문 스킬 등을 통한 '가문시스템' ▲ 사제를 맺고 캐릭터가 모두 접속 중일 때 추가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사제 시스템' ▲ 무한의 탑 달성에 따른 차등 보상으로 플레이 동기를 부여하는 전투 구역 등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인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는 가문 내 다른 캐릭터도 함께 성장한다.

캐릭터 및 클레스는 정령사, 역사, 기사, 총검사 등 4가지로 나뉘며 분쟁지역은 투기장과 아이템 파밍이 혼합된 퓨전 형식으로 개발됐다. 배경음악 역시 게임 음악계의 거장으로 알려진 '제레미 소울'이 직접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펫시스템은 몬스터 포획, 탈것, 펫각성, 펫합성으로 이뤄져 있다.

hmax875@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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