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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공식입장 "홍유경 퇴출? 부모와 이미 합의된 것"





3일 아버지인 홍하종 DSR제강 대표가 퇴출설을 제기해 논란이 된 홍유경./더팩트DB
3일 아버지인 홍하종 DSR제강 대표가 퇴출설을 제기해 논란이 된 홍유경./더팩트DB

[ e뉴스팀] 걸그룹 에이핑크 측이 멤버 홍유경(18) 퇴출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홍유경의 아버지 홍하종 DSR제강 대표가 퇴출설을 제기하자 "홍유경 아버지가 왜 그런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홍유경의 탈퇴과정을 양 측이 서로 합의를 거쳐 이뤄낸 것"이라며 퇴출이 아닌 탈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홍 대표는 "솔직하게 사과문을 발표하고 유경이를 복귀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많이 도와달라"며 SNS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또 이에 앞서 홍 대표는 딸의 탈퇴 당시 "한달 전에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해 퇴출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에이큐브는 지난달 23일 홍유경 탈퇴 당시 "홍유경이 에이핑크와 자신, 그리고 나머지 여섯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어려운 결론을 내리게 됐다. 앞으로 홍유경은 평범한 여대생의 삶을 살 것"이라며 탈퇴사유를 설명한 바 있다.

'에이핑크 공식입장'을 본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공식입장 맞는 말인가?", "홍유경도 불쌍하다", "에이핑크 멤버들 생각도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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