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 조용필이 신곡 '바운스(Bounce)'를 공개했다.
16일 조용필이 10년만의 침묵을 깨고 신곡 '바운스(Bounce)'를 공개하자 후배가수들은 물론 사회 유명인사들까지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바운스는 조용필이 10년 만에 발표하는 19집 정규앨범 '헬로(Hello)'의 첫 번째 곡이다.
빅뱅의 태양은 15일 '바운스'의 미리듣기 음원이 공개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필 선배님, 미리듣기 음원이 이렇게 좋을수가. ‘심장이 두근대 들킬까 겁나"라며 조용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윤종신 역시 "형님께서 오셨습니다"라고 적었고, 샤이니의 종현은 "말이 필요없지요. 들어보세요. 존경해요 선생님"이라는 글로 조용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힙합 뮤지션 주석은 "조용필 19집 신곡 대박이네요. 이건 형용하기 힘든 여러가지가 응축된 느낌. 곡이 소리의 질감에서부터 짜임새까지 나무랄데가 없는데다가 극도로 절제되고 정돈되면서도 화려함이 있는 목소리다. 조 선생님은 월드 '스타'가 아닌 진정한 한국대표 월드 '클래스' 뮤지션이다"라고 밝혔다.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조용필 바운스 공개, 역시 가왕이다" "조용필 바운스 공개, 가왕이 이제와 돌아왔군요" "조용필 바운스 공개,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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