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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메시·피케 이어 아빠됐다 '13살 연상녀와 득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13살 연상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잡지 화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13살 연상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잡지 화보

[ 문다영 기자] 세스크 파브레가스(25, FC바르셀로나)가 팀 4강 확정과 아빠가 되는 기쁨을 동시에 안았다.

스페인 매체들은 파브레가스의 13살 연상 여자 친구 다니엘라 세만(38)이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한 병원에서 딸 리아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파브레가스는 파리 생제르맹과 2012~2013시즌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선발로 나서 62분을 뛴 후 교체됐다.

그는 팀 4강이 확정되자마자 딸의 출산 소식을 듣고는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리아를 얻은 파브레가스는 무척이나 기뻐했고, 그는 팀 내에서 리오넬 메시, 헤라르드 피케 등에 이어 6번째로 아빠가 됐다.

파브레가스는 지난 2011년, 7년간 사귀어 오던 카를라 도나와 결별한 후 13세 연상의 레바논 미녀 다니엘라 세만과 사랑을 시작했다.
dymoon@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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