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 배우 이기우(33)-이청아(30) 커플의 '키 차이'가 새삼 화제다.
이기우와 이청아의 열애 사실이 8일 공개되면서 또 하나의 청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이 커플이 더욱 주목받는 건 두 사람의 키 차이다. 프로필 상으로 이기우는 190cm의 장신을 자랑하고, 이청아는 166cm으로 비교적 아담하다. 두 사람의 키 차이만 해도 무려 24cm나 된다.
이기우-이청아 커플이 나란히 선 모습은 과거에도 포착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2011년 11월 이기우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 차 동해를 방문했다며 이청아와 나란히 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 하나 이상의 키 차이가 나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마주보고 사랑을 나누기엔 전혀 문제될 게 없어 보인다.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한껏 설레는 '눈빛 키스'를 나눈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이기우는 이청아의 허리를 한 손에 감고 지긋이 바라보며 한없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이 커플은 드라마 출연 이후 이기우가 단장을 맡은 연예인 스키팀 A11 멤버로 같이 활동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이네", "키 차이는 크지만 정말 잘 어울린다", "봄날에 엄청 부러워 죽겠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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