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가수 올밴(본명 우승민)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올밴은 4일 오전 트위터에 "'무릎팍도사'.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 11시 몇 분"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올리며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와 더불어 MBC는 홈페이지에 '무릎팍도사'에 복귀한 올밴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올밴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색 트레이닝복에 기타를 둘러메고 밝게 웃고 있다. 한결 여유롭게 편해 보이는 미소가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2007년부터 '무릎팍도사' 원년 멤버였던 올밴은 지난해 11월 강호동의 복귀로 방송이 재개됐을 때 함께하지 않았다. 그의 자리를 대신했던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자 제작진은 '구관이 명관'이라는 뜻으로 다시 올밴을 불러들였다.
위풍당당하게 다시 자리를 꿰찬 올밴의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전노민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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