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형 인턴기자] 영화 '런닝맨'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렸다. 20세기 폭스사가 국내 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투자한 '런닝맨'은 도심 한복판에서 살인 사건을 목격한 차종우(신하균 분)가 누명을 쓴 뒤 전 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로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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