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재근 기자] 렉서스가 오는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3 밀라노 디자인 워크'에서 세계적인 유명 작가들과 함께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10월 렉서스가 주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 '1st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렉서스는 떠오르는 젊은 건축가 히라타 아키히사와 함께 '어메이징 플로우(amazing flow)'라는 콘셉트로 전시 공간을 만들 예정이며, 도로·인간·바람·물 4개의 요소가 한데 어우러져 관람객들이 다중감각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1st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 했던 건축가 이토 토요씨의 지휘로, 관람객들이 미래 도시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밀라노의 델라 페르마넨테 아트 뮤지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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