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기자] 개그맨 양선일(33)이 올 여름 아빠가 된다.
양선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양선일에게 확인해 본 결과 양선일의 아내가 현재 임신 13주차라고 하더라"라며 "예정일은 8월께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선일은 지난해 10월 결혼 이후 4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양선일 측은 "속도위반은 아니다. 결혼 2주 만에 아이를 임신했다고 하더라"라며 "양선일이 동료들의 많은 축하 속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양선일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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