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이슈팀]엄친아 배우 이상윤이 학업을 마무리 짓기위해 서울대로 복귀한다. 7일 이상윤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이상윤이 드라마 '내 딸 서영이'종영이 예정된 3월 재학 중인 서울대 물리학과로 복귀해 학업에 매진 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의 상대역으로 출연 중인 이상윤은 올 2월 졸업을 목표로 촬영과 학교생활을 병행했으며 교양과목 5학점이 남은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아직 종영 이후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지만 방송 스케줄이 있더라도 학업은 병행할 계획이다"고 학업복귀에 대한 계획을 알렸다.
배우 이상윤은 지난 2000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물리학과에 입학해 13년째 서울대에 재학하게 됐다.
한편 이상윤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내 딸 서영이’는 내달 3일 5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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