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성 기자] 삼성그룹 사장단이 타고 온 현대차 에쿠스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의 주차장을 가득 채웠다.
21일 삼성그룹은 하얏트 호텔에서 지난해 상무로 승진한 신임 임원 335명에 대한 부부동반 만찬 자리를 준비했다. 삼성그룹은 계열사 신라호텔이 리모델링 중이라 하얏트 호텔에서 올해 신임 인원 만찬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삼성그룹 사장단들은 대부분 회사에서 지급된 에쿠스를 타고 왔다. 삼성전자 대표로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신임 부회장도 외부 행사 시 주로 이용하는 에쿠스를 선택했다.
때문에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 좌측 주차장에는 이례적으로 삼성그룹 사장단의 에쿠스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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