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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줄리엔 강, 나쁜 손? 윤세아 엉덩이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줄리엔 강이 윤세아의 엉덩에를 한쪽 손으로 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MBC 화면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줄리엔 강이 윤세아의 엉덩에를 한쪽 손으로 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MBC 화면캡처

[김가연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이하 우결)'에 출연하고 있는 줄리엔 강의 나쁜 손(?)이 포착돼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우결' 커플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이준과 황광희 등은 몸이 좋은 줄리엔 강을 견제했고, 이때 줄리 엔 강은 한쪽 팔로만 윤세아를 들고 남성미를 과시했다.

하지만 줄리엔 강의 손 위치가 문제였다. 윤세아를 가볍게 한 팔로 안았지만, 손이 윤세아의 엉덩이에 닿았던 것. 윤세아는 "어깨씨(줄리엔 강), 어디에 손을 올리고 있는 거에요"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광경을 본 다른 출연자들이 줄리엔 강을 놀리자 당황한 듯 "한쪽 손으로 윤세아를 들어야 해서 그랬다. 그런 것이 아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cream0901@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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