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각종 SNS에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와현해수욕장 등지에서 촬영 중인 '런닝맨'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출연이 알려진 대로 배우 최지우는 빨강 패딩 점퍼를 입고 있어 김종국과 한팀임을 알렸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 개리는 주황색 패딩을 입고 있다. 이와 함께 목격자는 씨엔블루 정용화-이종현, 슈프림팀 쌈디, 비스트 이기광 등이 개리와 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우를 비롯한 이들은 올해 마지막 '런닝맨' 게스트로 보인다. 이들의 불꽃 튀는 레이스는 연말특집으로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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