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설이 기자] '위탄3' 참가자 오병길이 나얼의 '바람기억'을 불러 합격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는 예선을 통과한 131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위대한 캠프의 첫 미션은 비슷한 나이대의 참가자가 겨뤄 생존하는 것이었다.
25세 이상 그룹 무대에 오른 오병길은 나얼의 '바람기억'을 애절하게 열창해 멘토들을 놀라게 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김태원은 "감동이다"라며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잘할 수 있나. 그런 외모로 이런 달콤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없었다"고 칭찬했다.
김연우는 "슬픈 발라드의 애절한 고음처리 정석을 보여줬다. 절제하는 모습도 좋았다"며" 나얼보다 느낌이 더 좋다"고 극찬했다. 결국 오병길은 심사 끝에 1차 미션에서 합격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차 미션 통과자들이 각기 조를 이뤄 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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