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고토 마키, 진짜 '성인돌' 되나…"10억원에 AV 진출"

일본 톱 아이돌 출신 고토 마키가 AV에 진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일본 톱 아이돌 출신 고토 마키가 AV에 진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더팩트|박설이 기자] 모닝구무스메 출신 톱 아이돌 고토 마키가 우리 돈 10억원을 받고 AV(성인비디오)계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주간지 '주간실화' 최신호는 은퇴를 선언한 고토 마키가 최근 AV 두 작품 촬영으로 8천만엔(한화 약 10억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고토 마키의 AV 작품은 이미 촬영이 완료 됐으며 연내 공개될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보도가 사실일 경우 그간 AV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문이 현실화 되는 것이다.

지난 2010년 여성잡지 '글래머러스'에 반라 화보를 게재해 섹시미를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고토 마키는 지난해 은퇴 선언 당시 대형 AV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진위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당시 그는 휴식이 필요했을 뿐이라며 AV진출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나 은퇴를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만큼 경제적인 이유에서라도 AV계로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한 관계자는 "고토 마키의 동생이 강도죄로 5년 6개월 징역형을 받았었는데 1년 앞당겨 이미 출옥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동생이 현재 상황에서 당장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렵고 부모도 없으니 누나인 고토 마키가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이다"고 귀띔했다.

1999년 14세의 나이로 모닝구무스메 일원이 돼 인기를 누리던 고토 마키는 2002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다 지난 2011년 돌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fsunday@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