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런던 올림픽 기간 중 주점들의 매출이 늘었다. 특히 퓨젼 주점과 치킨, 맥주전문점의 매출이 최고 5 배까지 상승하여 불황기임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누렸다고 한다.
퓨전 주점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세울푸드원의 브랜드 '주모리'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수작요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마찌마찌'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세울푸드원은 퓨전 주점 '주모리'와 치킨카페 브랜드 '치킨 더플'로 창업 시장에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번에 베이비 부머 창업 세대를 위한 무이자 1억원 창업 대출로 10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렇듯 연속적으로 브랜드를 성공시키고 있는 비결은 8년 동안 꾸준히 한 곳 만 바라보고 온 세울푸드원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세울푸드원의 박찬중 대표는 "37년의 주류 유통의 경험과 차별화된 노하우를 통해 기업과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에 힘쓰고 있다.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만드는 것보다는 질적으로 가맹점주들이 이익을 많이 낼 수 있고, 회사를 존경하며 사랑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세울푸드원은 6개월마다 신 메뉴 론칭을 통해 빠른 트렌드에 부응하고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영에 접목하여 선진 프랜차이즈 상을 구현하고 있다. 가맹점주들과 본사의 상생을 추구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울푸드원 홈페이지(www.jumor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평엽기자 yupp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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