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민경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도발적인 노출 셀카를 공개했다.
낸시랭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랭이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이번주 금요일 10월 26일부터 충무아트홀 블루소극장에서 첫 공연 시작돼요. 이것 준비 때문에 열심히 살았네요. 모두모두 낸시 보러와야지! 날짜 맞춰봐요, 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낸시랭은 자신의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과 나란히 침대에 누워 연극 대본을 읽고 있다.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속옷차림의 낸시랭은 붉은 립스틱과 고혹적인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출연하는 연극이 성(性)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가기에 섹시한 콘셉트를 잡은 것으로 보이지만 보는 이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19금 사진", "안 야한 거 같은데 야하다", "사진보고 깜짝 놀랐네", "사진 참 민망하다", "연극에 콘셉트를 맞춘 건가?", "보기 좀 그렇네요", "섹시한 낸시랭"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여성 성(性)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낸시랭을 비롯해 연극배우 황정민, 탤런트 임성민과 김세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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