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파리=황준성 기자] 쌍용자동차가 27일(현지시각)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월드프리미어)로 전기차 콘셉트카 e-XIV를 선보였다.
e-XIV는 소형 가솔린엔진을 이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주행거리와 충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이다. 16㎾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 모드로 80㎞를 달릴 수 있고 배터리는 일반충전 4시간, 급속충전 20분이 각각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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