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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방송국 경비원에 분노 "차보고 사람 차별해?"





배우 재희가 차 때문에 차별 당한 경험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 재희 트위터
배우 재희가 차 때문에 차별 당한 경험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 재희 트위터


[더팩트 | 고민경 기자] 배우 재희가 차 때문에 차별 당한 경험을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슨 방송국 주차장이 차 가지고 사람을 판단할까? 참 어처구니 없다. 방송국 경비님들아. 그러지들 마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구체적인 장소나 상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재희가 방송국 주차장에서 차종으로 인해 차별 행위를 당했음을 유추케 했다.

재희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국에는 고급 차량만 있어서 그런가", "궁금하다. 무슨 일이지?", "어느 방송국에서 그랬을까?", "명품 매장 직원들이 자기가 명품인 줄 아는 것과 비슷한 상황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희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냉정하고 이지적인 완벽주의자 박창희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재희는 지난 2005년 KBS2 '쾌걸춘향'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싸움의 기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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