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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김기덕, 황금사자+2,000만원대 명품시계 받았다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과 함께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를 부상으로 받았다./예거 르쿨트르 제공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과 함께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를 부상으로 받았다./예거 르쿨트르 제공

[ 이현경 기자]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이 2,000만원에 이르는 명품시계를 부상으로 받아 화제다.

지난 8일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은 트로피와 함께 베니스영화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시계를 수여 받았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예거 르쿨트르 제품으로 알려진 이 시계는 약 2,000만원대의 명품시계로 시계 뒷면에 영화제의 로고인 사자가 새겨져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8년째 베니스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예거 르쿨트르는 매년 황금사자상뿐만 아니라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공로상 수상자를 위해 특별 제작한 리베르소 시계를 수여하고 있다.

'피에타'로 베니스 영화제 최고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김기덕 감독은 한국영화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을 수상하면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hk0202@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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