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고민경 기자] 배우 전광렬의 부인 박수진 씨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광렬은 11일 SBS '좋은아침'에서 자신의 진솔한 일상과 가족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4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를 과시한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 씨였다. 박수진 씨는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로 전광렬과는 스타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나 1995년에 결혼했다.
박수진 씨는 스타일리스트 출신답게 세련된 패션 센스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청초함을 뽐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미모에 패션센스까지, 다 가졌다", "전광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상우가 깜짝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비창'의 작사가가 박수진 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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