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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탈퇴' 화영 근황 공개, 힙합 축제 참석 '랩 공부'

티아라를 탈퇴하고 랩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화영./더팩트DB
티아라를 탈퇴하고 랩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화영./더팩트DB


[ 김은정 기자] 왕따 논란 속에 걸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화영(19)의 근황이 공개됐다.

힙합 가수 술제이는 10일 화영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술제이입니다. '프리스타일 데이'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정신이 없어서 인사만 겨우 드렸네요. 부디 행복한 하루였길 바랍니다. 계속 멋진 랩과 음악 기대하고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루 전인 9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데이 2012' 공연장에 화영이 방문하자 이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프리스타일 데이'는 1년 한 번 열리는 힙합 축제로 국내 최고의 래퍼들이 화려한 '랩 배틀'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화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가사 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팬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도태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쓴 랩을 녹음한 음성 파일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화영이 탈퇴한 뒤 7인조로 재편성한 티아라는 지난 4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미라지(MIRAG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jkim@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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