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기자] 가수 김흥국(53)이 자신과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김흥국은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유학 중인 아들과 딸 아내를 소개했다.
'번칠이'라는 애칭으로 방송에 종종 소개된 적이 있는 김흥국의 아들 김동현 씨는 올해 22세로 9년째 유학 중이다. 무엇보다 쌍꺼풀 없는 눈과 입매 등 아빠 김흥국과 똑 닮은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 씨는 "어릴 적 '번칠이'로 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그때 당시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는데 유학길에 오르니 더 어울리지 못해 아쉬웠다. 지금에서야 돌아보니 아쉬움이 남더라"고 털어놨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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