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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현빈, 여름휴가 가고 싶은 남녀★…이유는?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선정된 현빈(왼쪽)과 이연희./더팩트DB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선정된 현빈(왼쪽)과 이연희./더팩트DB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이연희(24)와 현빈(30)이 여름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스타로 뽑혔다.

6일 SK마케팅앤컴퍼니의 소비자패널 틸리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으로 이연희와 현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성들은 이연희의 밝은 눈웃음과 '베이글녀' 이미지를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을 받은 수지에게 10대의 표를 뺏겼지만 20%의 지지를 얻어 당당하게 1위에 올랐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원앓이'를 이끈 뒤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환한 미소와 촉촉한 눈빛으로 여성 응답자의 17%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령별 분석 결과에서 10대 여성 세 명 중 한 명은 배우 김수현을 꼽았지만 50대 이상의 여성들의 25%가 유준상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휴가지에서 꿈꾸는 여름 로맨스'라는 주제로 성인 남성 5006명과 여성 48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jkim@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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