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기자]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의 사촌언니가 기아 타이거즈 진해수 선수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영-효영 사촌언니'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효영은 진해수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사촌언니와 야구장을 찾아 진해수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또 함게 올린 글에서 "진해수 오빠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라는 글로 친밀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야구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진해수와 화영의 사촌언니는 8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장수커플로, 기아전에 화영의 언니 효영과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영네 집안이 유전자부터 남다르네", "진해수 미녀 여친이 화영의 사촌언니라니", "화영이 사촌언니분도 마음고생 중이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오후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 멤버 화영과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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