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연 인턴기자]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2012년 런던 올림픽 B조 리그 경기를 앞둔 홍명보호의 메달 가능성을 분석한 국내 최고의 축구전문잡지 '베스트일레븐' 8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열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사상 첫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홍명보호에 대한 다양한 특집 기사들로 채워졌다. 감독, 코치진, 선수단을 포함한 홍명보호 23인의 소개와 축구 관련 인사들의 격려 메시지, 상대팀 전력과 대표 선수 분석, 예상 성적 등 다양한 콘텐츠가 흥미를 돋운다.
최근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박지성 특집 기사도 마련됐다. 박지성의 활약상부터 이적 배경에 대한 분석, 앞으로의 전망까지 박지성 이적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정규 리그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올시즌 K리그를 다시 한 번 짚어보는 판도 분석 기사도 실렸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김학범 강원 FC 감독과 '임대의 전설' 김형범(대전 시티즌)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도 함께 수록됐다. 유로 2012 MVP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김형범의 브로마이드와 연중 이벤트 K리그 입장권 할인 쿠폰도 독자들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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