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영경 기자] 열애 중인 방송인 LJ(35·본명 이주연)와 '맘보걸' 이선정(35)이 이미 혼인신고를 한 법적 부부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6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LJ와 이선정이 지난 6월 말 서울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했다며 이르면 9~10월, 늦어도 내년 1~2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LJ는 이선정과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2개월이라는 짧은 열애 기간을 들어 결혼은 이르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열애 사실 보도 당시 LJ의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이선정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품절남' 문구가 기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LJ는 매니저 출신의 방송인으로 현재 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에서 함께 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해 엉뚱한 캐릭터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끌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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