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기자] SBS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에 출연하는 씨엔블루 이종현(22)이 김민종(40)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현은 "김민종 선배가 늘 꼼꼼히 연기 지도를 해 주시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바다 같은 배려심에 감동했다"며 김민종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한 번은 '신품' 드라마 촬영 중에 씨엔블루 일본 일정으로 출국하게 됐는데, 일본행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졌다. 김민종 선배는 걱정 말고 얼른 가보라고 나를 배려해 주시고는 나 대신 콜린 역 대사를 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신품' 녹화에서는 콜린(이종현)이 아빠를 찾아 최윤(김민종)을 찾아가는 과정이 진행됐다. 콜린은 아빠를 찾아 고국에 온 19살 유학생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에서는 임메아리(윤진이)와의 만남에서 몇 번 마주친 적만 있었던 최윤을 찾아간다.
많은 '신품' 시청자들은 "벌써 콜린이 뭔가를 알아낸 것인가?", "콜린이 혹시 임메아리 때문에 최윤을 찾아가나?", "어떤 이야기일지 매우 기대된다", "콜린의 아버지는?"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콜린과 최윤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전파를 탄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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