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성 기자] 2인승 미니카의 대명사 스마트포투가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 덕에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0일 노홍철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애마 ‘스마트포투 카브리오’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트위터에 “예!!! 완~성! 내 유일한 장점 오픈마인드 늘 변치말자 상기용, 열리는 뚜껑! 은~근~~히 예전과 다르게 편한거 찾는 나를 자극하고 조여 줄, 태엽! 씐나!씐나!씐나”라며 ‘홍카’로 불리는 자신의 애마를 자랑했다.
노홍철은 이전에 이용했던 마티즈와 같이 스마트포투를 호피무늬로 도색했으며, 측면에는 ‘럭키가이 홍철’, ‘슈퍼긍정 홍철’이라는 문구도 새겼다.
노홍철이 새 애마를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스마트포투에 대해 관심도 증가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포투에 대한 사양과 가격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스마트포투 카브리오는 2012년식 가솔린 모델이며, 배기량 999cc, 5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연비는 20km/ℓ가 넘고 최대출력은 84마력, 최대토크는 12.3kgㆍm이다. 가격은 27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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